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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김밥·딸기 ‘K

字号+ 作者:惴惴不安网 来源:娱乐 2023-12-06 14:49:27 我要评论(0)

수출 상황판이 부진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올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농식품 수출액(잠정)이 6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kb 증권 장외 주식 kb

수출 상황판이 부진한 가운데 농식품 수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일 올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농식품 수출액(잠정)이 6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 수출액(62만9000만 달러) 대비 0.4% 늘었다. 전체 수출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11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황에서 농식품 수출이 이달 들어 처음 반등했다.

권재한 농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기후 온난화 추세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하는 등 농식품 수출이 특히 어려운 상황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중국 리오프닝(방역 완화),라면김밥딸기kb 증권 장외 주식 kb 미국·유럽연합(EU)의 소비심리 회복과 함께 ‘K-푸드’의 영향이 큰 아세안 지역 수출도 회복세를 탔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신선 식품보다 한류 확산에 따른 가공식품이 선전했다. 대표적인 ‘수출 효자’ 상품인 라면 수출이 1년 전보다 23.5% 늘었다. 라면은 BTS가 홍보한 불닭볶음면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고 수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도 수출 성장세가 가파르다. 쌀가공식품(김밥 포함·16.2%), 음료(9%), 스낵(4.3%) 수출도 증가했다. 김밥은 최근 미국 ‘트레이더 조’ 같은 유통업체에 입점해 인기를 끄는 등 선전하고 있다.

신선 식품 중에선 딸기(26.9%), 배(18.1%), 김치(9.9%) 수출이 크게 늘었다. 딸기는 수출 주력 품종인 금실 이외에 킹스베리·비타베리 등 신품종이 동남아에서 인기다. 김치는 기존 주력 시장인 일본은 물론 미국·EU에서도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다.

국가별로 중국 수출이 9억767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1.3% 늘었다. 미국(9억1010만 달러, 3.8%), EU(3억3640만 달러, 1.2%) 수출도 늘었다. 아세안(12억6760만 달러)과 일본(10억3460만 달러)은 각각 전년 대비 6.1%, 7.4% 감소했지만 최근 들어 감소 폭이 줄고 있다.

농식품 수출 외 스마트팜(202.8%)·농약(9.18%) 등 전후방 수출도 늘었다. 해외 정상외교에 따라 사우디·쿠웨이트 등 중동에서 스마트팜 수출이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권재한 실장은 “K-푸드 인기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품목별 수출 전략을 세분화해 지원하는 등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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