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핵심광물 비축기지 구축은 국가 경제안보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 핵심광물을 확보해,새만금에핵심광물비축기지구축⋯억예타통과경기 침체 주식 수급 위기가 발생했을 때 국내 수급 차질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새만금 핵심광물 비축기지 구축을 통해 국내 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고,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핵심광물의 국가 전략비축 인프라 기반을 공고히 하게 됐다"며 "비축기지 구축은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희소금속 비축 확대 정책의 안정적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13종의 희소금속 비축량을 2031년까지 100일분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정부는 지난 2월 리튬, 코발트, 흑연 등 33종의 핵심광물을 선정해 2030년까지 중국 의존도를 50%로 낮추고, 전기차 폐배터리 등 폐기물의 핵심광물 재자원화 비율을 20%로 높이는 내용을 담은 '핵심광물 확보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