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상산고 자사고 평가기준 재조정 강력 촉구
时间:2023-12-06 15:10:05 出处:休闲阅读(143)
이어 “그런 관점에서 소위 입시명문인 자사고나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것”이라며 “교육제도는 보편성과 함께 공공성을 가져야 한다. (전북교육청의 자사고 평가 기준은)경쟁의 순기능 측면을 도외시 한 것으로 (교육감은)그간의 생각속에서 판단하지 말고 전북 교육발전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판단해야 한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김종회 전북도당위원장도 “교육 측면에서 상대적 우위에 있는 상산고가 교육감의 독선으로 인해 자사고 폐지 위기를 맞았는데 이는 도민 정서와 크게 어긋난다”며 “자사고가 없는 충북의 경우 도지사가 직접 교육부총리에 자사고 지정을 요구하고 있는데 김승환 교육감은 있는 학교마저 포기하는 무책임한 행보 대신 본래 목적대로 자율,민주평화당상산고자사고평가기준재조정강력촉구정보 보안 포트폴리오 창의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자사고)운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현재 상산고 학생, 학부모, 졸업생 수천 명이 자사고 폐지 반대 공동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김승환 교육감은 이에 귀 기울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대화에 나서야 하며, 아울러 (자사고 지정 기준) 타지역은 70점인데 전북만 80점인 기준점수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조배숙 의원은 “전북혁신도시가 금융중심지로 성공하려면 가족이 생활하는 정주여건을 갖춰야 한다”며 “교육의 땅, 문화의 보고인 혁신도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상산고 자사고 폐지는 극히 유감으로 좋은 교육, 질 높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